직무 · SK하이닉스 / 회로설계
Q. 직무고민) 공정 vs 설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졸업을 앞든 취준생입니다. 회설 직무를 목표로 준비했지만 성적이 좋지않아서 서류컷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상대적으로 공정직무가 티오가 많다고 들어 고민중이지만 관련 경험이 너무 부족해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집니다ㅜ..이런 상황에서 설계로 소신지원하는 것과 공정으로 지원하는것 중 어떤게 더 나은 방향일지 멘토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1. 중경시, 3.61/4.5 2. 설계 관련 경험) - RISC설계 및 cnn을 활용한 이미지디텍터 만들기 - RISCV기반 GEMM 프로세서 설계 - FPGA를 활용한 엘레베이터 제어 시스템 만들기 - ltspice로 다단증폭기 회로 설계 플젝 - 시각 보조 장치를 위한 시각 자극기 반도체칩 설계 (학연생 활동/학회 논문 투고) 공정 관련 경험) - 공정 파라미터 변화에 따른 id/vgs 변화 분석(silvaco툴을 활용) - 공정/장비 교육 150시간 이수 (클린룸 실습 포함) -sk hypo 수강중
2026.01.14
답변 6
- 해해질녘구름SK하이닉스코차장 ∙ 채택률 65% ∙일치회사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여 멘티님, 원하시는 직무를 지원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이미 강력한 경험들, 칩설계 경험도 해보셨으니 충분히 경쟁력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설계가 TO가 엄청 많이 뽑는 느낌은 아니지만, 또 업턴에는 그나마 채용을 좀 하거든요. 잘 준비하셔서 기회를 잘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말씀드리면, 인서울 중하위권 나와서 지금 회사에서 설계하고 있는데요. 자신감 갖고 자신의 무기를 잘 갈고 닦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울질을 잘 해보시고 결정 잘 하셔서 밀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입니다:) 질문자분 상황을 보면 단순히 설계냐 공정이냐를 고민하시는 게 아니라, 서류 통과 가능성과 본인 커리어 방향 사이에서 현실적인 판단을 하려는 단계로 보입니다. 이 지점에서 애매한 위로보다는, 실제 현업 채용 관점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성적 부분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중경시 라인에 3.61/4.5면 회로설계 지원자 풀에서 불리한 성적은 맞습니다. 다만 이 성적 하나로 바로 탈락시키는 기준선은 아닙니다. 특히 SK하이닉스 회로설계는 성적보다 “설계를 해본 사람인지”를 더 강하게 봅니다. 질문자분 이력에서 보이는 설계 경험은, 솔직히 말하면 회로설계 지원자 기준으로 양과 깊이 모두 평균 이상입니다. RISC 설계, RISC-V 기반 GEMM 프로세서, CNN 기반 이미지 디텍터, FPGA 제어 시스템, 아날로그 증폭기, 그리고 반도체 칩 설계로 학연생 활동과 논문 투고까지 이어진 경험은 단순 수업 프로젝트 나열이 아닙니다. 이 정도면 “성적이 조금 아쉬운 대신 설계 경험으로 밀어붙이는 타입”이라는 스토리가 성립합니다. 반대로 공정 직무 쪽을 보면, 질문자분이 느끼신 것처럼 경험이 설계 대비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Silvaco로 id-vgs 분석을 해본 경험이나 공정·장비 교육 150시간, 클린룸 실습은 분명 공정 지원자에게 플러스 요인이긴 합니다. 하지만 공정 직무는 설계보다도 더 “일관된 전공 방향성”을 봅니다. 공정 전공자들은 보통 재료, 공정, 소자, 장비 쪽 수업과 연구 경험이 한 방향으로 쌓여 있습니다. 질문자분 이력은 설계 중심으로 방향이 잡혀 있는데, 여기서 갑자기 공정으로 방향을 틀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왜 설계를 준비하던 사람이 공정으로 왔는지를 반드시 물어보게 됩니다. 이 질문에 설득력 있는 답을 준비하지 않으면, 티오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지원한 지원자로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금 비유를 들어보면, 질문자분은 지금까지 “엔진을 설계하고 직접 돌려본 사람”에 가깝습니다. 이 상태에서 “엔진 조립 공정도 해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건 가능하지만, “저는 원래 조립 전문가입니다”라고 말하기엔 이력의 무게 중심이 다릅니다. 채용에서는 이 무게 중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방향성에 대한 제 조언은 이렇습니다. 질문자분 케이스에서는 회로설계로 소신 지원을 가져가시는 게 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성적 때문에 걱정하시는 건 이해되지만, 지금 쌓아온 설계 경험을 버리고 공정으로 우회하는 전략은 리스크가 더 큽니다. 오히려 설계 지원서에서 성적 이야기가 나오면, 본인은 프로젝트 기반으로 설계 역량을 키워왔고 실제로 RTL, 아키텍처, 아날로그 회로까지 직접 설계하고 검증해봤다는 점을 강조하는 게 맞습니다. 이건 회로설계 직무가 좋아하는 서사입니다. 다만 전략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회로설계 안에서도 메모리 회사 기준으로 “로직 설계 성향이 강한 회로설계” 쪽에 포지션을 맞추는 겁니다. 질문자분의 RISC, GEMM, CNN, FPGA 경험은 메모리 peripheral logic, CIM, accelerator 연계 설계와 잘 맞습니다. 여기에 이미 아날로그 증폭기 경험과 칩 설계 경험까지 있으니, 디지털 기반 회로설계 + 아날로그 인터페이스 이해를 가진 지원자로 포지셔닝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드리면, 공정 직무는 티오가 많아 보여도 “준비된 공정 지원자”가 이미 굉장히 많습니다. 설계 준비를 이렇게까지 해온 사람이 공정으로 가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보다, 설계에서 본인 강점을 극대화하는 쪽이 합격 확률 관점에서도 낫습니다. 질문자분은 방향을 잘못 잡은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흔들릴 만한 시점에 와 계신 상태입니다. 이럴 때는 지금까지 쌓아온 궤적을 믿고, 그 궤적이 가장 설득력 있게 보이는 직무로 가는 게 정답에 가깝습니다. 더 자세한 회로설계 컨텐츠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linktr.ee/circuit_mentor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멘티님 적어주신 프로젝트 경험의 질을 볼 때 공정으로 도망가지 말고 회로 설계로 소신 지원하는 것이 무조건 정답입니다. 학점이 다소 낮더라도 학부 연구생 활동과 칩 설계 논문 투고 이력은 현업에서 즉시 전력으로 인정받는 강력한 무기이므로 이 독보적인 경험을 버리고 평범한 공정 지원자가 되는 실수를 범하지 마십시오. 공정 스펙은 누구나 가진 교육 이수 수준이라 경쟁력이 없으니 본인의 확실한 강점인 설계 역량을 믿고 밀고 나가는 것이 합격 확률을 가장 높이는 길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 대대한민국취준생파이팅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69% ∙일치학교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설계 직무로 소신 지원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최종합격에 있어 선발 TO 또한 중요하지 않은 요소는 아니지만, 이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원 직무에 대한 본인의 역량입니다. 선발 TO가 아무리 많다고 할 지라도 본인께서 희망 직무에 부합하는 직무 경험, 활동 등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하여 직무 역량을 어필할 수 없을 경우 큰 효용성이 없게 되며, 오히려 보다 자신있는 분야에서 소신 지원할 경우 직무 역량 어필이 극대화되어 선발 TO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창출해낼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상무 ∙ 채택률 100%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설계 직무로 소신 지원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학점 3.61은 중경시 기준에서 설계 직무 지원 시 치명적인 약점은 아니며, 오히려 제시해 주신 설계 경험의 깊이와 방향성이 매우 뚜렷합니다. RISC/RISCV 기반 프로세서 설계, FPGA 제어, 아날로그 회로 설계, 더 나아가 반도체 칩 설계 학연생 활동과 논문 투고 경험은 공정 직무 대비 설계 직무에서 훨씬 강력한 차별화 요소입니다. 반면 공정 직무는 티오는 많지만, 실제 채용에서는 양산·현장 경험, 장비 이해, 인턴 경험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현재 보유 경험으로는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습니다. 공정 지원은 ‘보험’ 정도로 병행하되, 메인은 설계로 가져가 경험의 일관성을 살려 어필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전문상담HL 디앤아이한라코이사 ∙ 채택률 63%안녕하세요 성실히 답변할게요, 채택 바랍니다 ^^ 방향성으로는 설계 소신지원이 더 낫습니다. 이유로 설계 경험이 신입 기준으로 매우 강함 (칩, 설계 FPGA 논문까지 있음) , 학점 3.61이면 설계 서류컷 크게 문제될 수준 아님 공정 지원 리스크 : 공정 경험은 보조 수준이라 TO 많아도 차별화 약함 전략으로 설계 1순위로 하시고, 공정은 보험용으로 병행 지원 하시죠 설계에선 끝까지 구현, 검증한 경험 강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공정으로 방향 틀 이유 없으시고, 지금 스펙으로는 설계로 승부 볼 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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